2010년 5월 27일 목요일

가문의 영광.

어제 우연히 찾은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발견한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302' 책에 우연히 보게된 페이지에서 우연히 익숙한 사진을 보게 되었다.


원래 아이폰 개발 관련 책을 보러 가서 둘러 보다가 발견한 책이었다. 이번 주 캠핑 장소로 찍어 둔 팔현캠프와 주변의 캠장 정보를 얻고자 보다가 축령산 휴양림 소개의 사진을 보고 놀랐다.


휴영림 소개의 사진이 지난번 축령산 캠핑의 우리 사이트가 아닌가? 그것도 일행의 사이트까지 한 컷에. 제일 하단의 블다가 나고, 그위 데크의 블다와 그 옆 데크의 인디안 쉘터. 이렇게 네개가 메인 컷의로 찍혀 버렸네. 그것도 오캠의 바이블이 될 꺼 같은 책에. 이럴 줄 알았으면 텐트 옆에 문패라도 붙여 둘 껄 그랬나. 그럼 완전 가문의 영광인데. 이제 블다는 절대 방출할 수 없게 된 듯 하다. - Posted from my iPhone

Location:청룡동,서울특별시,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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